스타벅스 봄맞이 시그니처 신메뉴 후기 가격정보 칼로리

 

2023년 봄맞이 스타벅스 신메뉴가 나왔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음료가 나왔을지 매번 기대감을 준답니다. 음료 3종과 푸드 3종 신메뉴에는 7년째 봄마다 출시한 슈크림라떼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매년 꾸준히 사랑받는 슈크림 라떼 외에도 어떤 음료가 있을까요?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와 함께 가격과 칼로리 정보를 안내 드리겠습니다. 

 

2023년 봄맞이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 3종
슈크림 라떼 CHOUX CREAM LATTE

매년 사랑받아오는 슈크림 라떼는 달콤한 슈크림과 진한 카라멜의 풍미가 에스프레소와 잘 어울리는 음료입니다. 가격대는 톨(TALL) 사이즈 기준 6,300원이며, 그란데(Grande)는 6,800원, 벤티(Venti) 사이즈는 7,300원입니다. 칼로리의 경우 톨 사이즈 (355ml) 기준으로 280kcal입니다. 

달달한 커피가 땡길 때 먹기 좋은 메뉴라는 평이 많습니다. 달달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슈크림 휘핑이 맛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벅스 봄맞이 시그니처 메뉴랍니다. 슈크림라떼 커스텀으로는 샷추가, 스위트 바닐라소스, 슈크림 휘핑 양 조절, 우유 변경 등이 가능합니다. 더욱 달달하게 먹고 싶다면 휘핑을 많이 올려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2023년 봄맞이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 3종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 PINK FLOWER YOUTHBERRY TEA

새롭게 출시한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티는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예쁜 음료랍니다. 참외 베이스에 유스베리와 히비스커스 블랜딩 티를 더해 은은한 꽃 향을 더해주었습니다. 작약인 피오니 꽃을 표현한 핑크 초콜릿 소스로 더욱 완벽한 음료가 완성된답니다. 가격대는 톨(TALL)사이즈 기준 6,100원, 그란데(Grande) 6,600원, 벤티(Venti) 사이즈는 7,100원입니다. 칼로리는 톨사이즈(355ml) 기준 195kcal입니다. 

실제 마셔본 후기로는 예쁜 비주얼에 눈이 가며, 섞었을 때도 핑크색의 비주얼이라 색이 예쁘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달달한 참외맛과 꽃향이 어우러져 향긋하고 깔끔하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2023년 봄맞이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 3종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Basil Lemon Shermet Blended 

새콤하고 달콤한 레몬, 망고의 맛과 바질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향이 봄의 춘곤증을 깨워줄 수 있는 음료입니다. 바질, 루꼴라 등의 건강한 녹색 채소와 레몬, 망고의 상큼함이 나른함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가격은 톨(Tall) 사이즈 기준6,500원, 그란데(Grande) 7,000원, 벤티(Venti) 7,500원입니다. 칼로리는 톨사이즈 기준 315kcal로 신메뉴 중 가장 높은 칼로리입니다.  

바질레몬셔벗 블렌디드는 대체로 상큼하고 시원하다는 맛 평가가 많았습니다. 바질 맛이 강하게 나는 음료라 바질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점이 있답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판매 기간은 3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입니다. 기간 내에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스타벅스 신메뉴 맛보러 해당 일정 내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